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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Lee Jiman</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link>
<description>the passionate world</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9 Nov 2008 09:35:30 +0900</pubDate>
<item>
<title>보석의 원석을 가꾸는 능력</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36</link>
<description><![CDATA[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영감과 자극을 얻고 있는 요즘이다. 보이는 것과 생각할 것이 조금씩 늘어 갈수록 말과 글은 줄어드는 것 같다. 삶의 방향성과 철학, 시선을 다져가는 시기가 아닌가 싶고, 조심스레 자신감도 느는 것 같아 기분은 좋다.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지기도 하고…. 간만에 소식 하나.<br />
<br />
매주 나의 금요일 밤을 <s>앗아간</s> 설레게 한 <a href="http://www.cstage.net" target="_blank">C.STAGE</a>. 어느덧 한 해를 정리하며 새 식구 맞이에 분주하다. 11/5 (수) 18시, 신입회원 모집 설명회. 지만 프레젠테이션. <a href="http://www.cstage.net/2008_brochure.htm" target="_blank">[브로슈어 보기]</a><br />
<br />
<a href="http://www.cstage.net/2008_brochure.htm" target="_blank"><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008/081008012924908647/303799.jpg" width="375" height="427"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a><b>#1. 보석의 원석을 가꾸는 능력</b><br />
경영은 다른 사람을 통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라는데, 효수 형은 그걸 잘 하는 것 같다. 본인이 가진 이질적인 네트워크의 사람들을 섞어 한 팀으로 만드는 시도가 자연스럽고, 현재 그 일을 해낼 수 없는 이들을 통해 결국 무언가를 이끌어 낸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보석의 원석을 가꾸는 능력이 있달까. 같이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가 좀 답답하다 싶으면 ‘그냥 내가 할게’하고 모두 떠맡아 버리는 경향이 있는 내가 배울 부분이다.<br />
<br />
<b>#2. 육아일기: 추억보다 꿈을 나누는 관계</b> <br />
ACE 은주는 McKinsey에 덥석 붙어버렸고, 은정이는 A.T. Kearney에서 인턴을 했다. 생각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눠온 것 같지는 않지만, 종종 생각을 나누다 보면 통하는 게 참 많은 후배란 생각이 든다. 깊은 신앙심 덕분인지 덕이 있는 홍성이는 벌써부터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음흉한 경중이는 놀라운 사색의 힘을 지니고 있다. <br />
<br />
우철이는 좀 어리버리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커 사업을 한다면 가장 먼저 부를 것 같은 아이다. 가끔 저 달을 보라고 손을 내밀면 달은 안보고, 내민 손 끝을 본다. 경진이와 준이는 은은하게 존재감을 발하는 법을 내게 가르쳐주었고, 용건이와 승화는 사랑에 빠져 마음이 콩밭에 가있다. 결이야 워낙 예리하고…. 인생이라는 외로운 길, 홀로 그리고 다 함께 걸어가며 추억보다 꿈을 나눌 벗들이다.<br />
<br />
<b>#3. 도쿄 프로젝트</b><br />
C.STAGE는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도쿄 탐방을 앞두고 있다. 한해 동안 프로젝트들을 하며 얻은 약간의 후원금과 추가적인 후원을 더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강한 일본을 둘러보고, 성공 사례집(Business Case Study)을 만들어 기업과 미디어에 나누어 주고자 한다. 동경대, 노무라연구소, 전경련 등과 협력해 멋진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실리콘밸리 지사에서 올 겨울을 보내고 싶은 욕심도 있는데, 둘 중 어느 길이 되든 뜻 깊은 계절이 되길 바래본다.<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14"><font color=darkgray>모임을 만들다</font></a></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C.STAGE</category>
<category>씨스테이지</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Sat, 25 Oct 2008 14:05: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연습이라는 생각</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37</link>
<description><![CDATA[ <b>#1. 연습이라는 생각</b><br />
<br />
나는 내 삶을 대할 때 '지금은 연습게임이야' 하는 생각을 자주 되뇌곤 한다. 그래서 대충하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연습인데 무어 망설일 것이 있겠나. 언젠가 다가올 본 게임에서 가장 완성된 모습을 보일 수 있기 위해, 남김없이 다 쏟아 붓는 것이다. <br />
<br />
<b>#2. 분별하고 집중하는 능력</b><br />
<br />
요즘은 '나에게 좋은 기회를 주세요' 하는 기도보다, '진정 좋은 기회를 분별할 줄 아는 눈과 그것에 집중할 줄 아는 능력을 주세요' 하는 바람을 갖곤 한다. 주위에 워낙 좋은 분들이 많다 보니, 약간의 창의적인 생각을 보태 멀리 떨어져 있어 보이는 점과 점을 연결하면 기회는 제곱으로 늘어나기 마련인데, 섹시하게 보이는 기회들이 너무 많이 떠다녀도 문제다. <br />
<br />
깊은 시뮬레이션 끝에 하나를 선택하고, 흔들림 없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리고 인생에서 중요한 카드를 너무 사소한 일에 써버려, 정작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해야 하겠다.<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09"><font color=darkgray>무모함과 위험 감수</font></a> |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51"><font color=darkgray>중요한 카드</font></a></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기회</category>
<category>분별</category>
<category>집중</category>
<category>시뮬레이션</category>
<category>카드</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Fri, 10 Oct 2008 02:10: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영화 &lt;21&gt;</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32</link>
<description><![CDATA[ 많은 사람들이 눈을 감고 인생이란 길을 걸어간다. 길게 늘어선 줄 앞에서 앞 사람의 어깨만 붙잡은채. 하지만 두 눈을 절대 감지 않고, 현실의 복잡한 퍼즐을 진지하게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이들도 있는데, 영화 <a href="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9040" target="_blank"><21></a>은 그런 모티베이터들에게 가볍지 않은 메시지를 던진다. 나와 우리 <a href="http://www.cstage.net" target="_blank">C.STAGE</a>를 강타한 이 영화의 주옥같은 대사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827/080827091805477998/254034.jpg width="500" height="333" style=cursor:pointer onclick="window.open('http://www.leejiman.net/tt/image_pop.php?imagefile=attach/0827/080827091805477998/254034.jpg&width=1200&height=800','','width=836,height=600,scrollbars=1')"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1. 뭐로 날 압도할 텐가?</b><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유감스럽게도 열정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압도적이어야지. 다음 세대로 도약할 수 있는 그런 사람. 자네가 정말 특별한 학생인지 말해보게. 다른 학생과는 다른 자네만의 인생 경험 말일세. 자, 뭐로 날 압도할텐가?"<br />
<!--<font style=font-size:7.5pt;font-family:tahoma color="#C1C1C1">Unfortunately, desire doesn't figure into this much. The Robinson is going to go to someone who dazzles. Somebody who just jumps off the page. You need to really explain to us what makes you special. What life experience separates you from all the rest? What can you tell me, Ben, that's going to dazzle me?</font>--></div><br />
<br />
<b>#2.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09" target="_blank">계산된 위험</a>: 변수가 늘 변한다는 걸 잊지 말게</b><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가장 좋은 건 시스템을 이길 수 있다는 거지"<br />
<!--<font style=font-size:7.5pt;font-family:tahoma color="#C1C1C1">Cards drawn are the past, ones to come are future. And the best part, it's beatable.</font>--><br />
"우리는 카드 카운팅을 하는 거지, 도박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규칙과 시스템에 따라서 게임을 해야한다"<br />
<!--<font style=font-size:7.5pt;font-family:tahoma color="#C1C1C1">We're counting cards, we're not gambling. We're following a specific set of rules and playing a system.</font>--><br />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불투명하지. 지금 하는 일에 달려있어"<br />
<!--<font style=font-size:7.5pt;font-family:tahoma color="#C1C1C1">The way I see it, yesterday's history, tomorrow's a mystery. It's all what you do in the moment, baby.</font>--><br />
"난 내가 준비된 인생을 살 거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교수가 한 말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변수가 늘 바뀐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br />
<!--<font style=font-size:7.5pt;font-family:tahoma color="#C1C1C1">I thought I had my life mapped out, but then I remembered what my non linear equations professor once told me, "Always account for variable change"</font>--></div><br />
<br />
<b>#3. 경험해 봐야만 느낄 수 있는 것</b><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그거 아나, 벤? 놀라운 일들은 안에 들어와야만 볼 수 있지"<br />
<!--<font style=font-size:7.5pt;font-family:tahoma color="#C1C1C1">You see, Ben, amazing things can happen from the inside.</font>--><br />
"작은 실수들은 넘어갈 줄 알았더라면, 틀림없이 코쉬는 다시 그와 함께 연구를 했을 것이고, 함께 위대한 일을 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역사에서 보듯, 경험에서 못 배우는 학생들이 있지"<br />
<!--<font style=font-size:7.5pt;font-family:tahoma color="#C1C1C1">If he'd been able to get beyond some of the personal mistakes that were made, I have no doubt that Cauchy would have worked with him again, and they could have done great things together. But, as history shows us, some students never learn.</font>--></div>]]></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21</category>
<category>카지노</category>
<category>블랙잭</category>
<category>MIT</category>
<category>수학</category>
<category>스토리</category>
<category>압도</category>
<category>계산</category>
<category>경험</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ue, 09 Sep 2008 18:30:5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뭔가 아닌 것 같은데..</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15</link>
<description><![CDATA[ <b>#1. 뭔가 아닌 것 같은데</b><br />
<br />
무엇이 문제라고 콕 짚어 말할 수는 없지만, ‘아, 이거 이상한데’, ‘뭔가 아닌 것 같은데’ 싶은 생각에 고개를 갸웃하게 될 때가 있다. 직관적인 반발이랄까, 특히 사람을 마주할 때 그러한데, 이런 찝찝한 느낌은 시간이 지나고 보면 대게 그 느낌이 그대로 들어맞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br />
<br />
<b>#2. 그럼에도 불구하고</b><br />
<br />
요즘들어 친구의 아버님이자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신 모 사장님과 말씀을 나눌 기회가 종종 있다. 한번은 한창 논리 정연한 설명을 들으신 후 곰곰히 생각에 잠겨있으시더니, 이내 꺼내시던 그분의 말씀이 참 날카롭게 다가온다. ‘그럼에서 불구하고 나의 직감은…’<br />
<br />
논리를 뛰어넘는 승부사적인 감이랄까. 대가들을 마주할 때면 더러 느낄 수 있는 직관적(intuition)이고, 본능적(instinct)인 감각과 기운. 특별히 그 분야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으신 것도 아니면서 어찌나 핵심을 짚어내고 기회와 위험을 발견해내는 눈이 탁월하신지…. 나도 칼을 갈아야겠다. 슥슥.]]></description>
<category>동물적 감각</category>
<category>직감</category>
<category>직관</category>
<category>논리</category>
<category>승부사</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Sun, 31 Aug 2008 05:32:24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기회란 참 오묘한 것</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29</link>
<description><![CDATA[ <b>인생에서 기회란 참 오묘한 것이어서, 대부분 남다른 삶을 향해 질주하는 동안 예상하지 못했던 만남과 사건들로 다가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b><br />
<br />
연약한 인간이기에 나도 가끔은 어쩔 수 없이 타인의 삶, 다수가 걷는 길에 눈길을 두기도 한다. 터벅터벅 다시 내 자리로 돌아가야 하겠지. 오늘을, 나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 때 다가올 또 다른 Unexpected Present를 기대하면서….<br />
<br />
치열한 삶도 가치 있고, 소소한 행복을 꿈꾸는 삶도 소중하다. 그래도 이루고 싶은 꿈이 있어 열정적일 수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구나. 그저 당연한 것이 아니었구나. <br />
<br />
생각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도시락을 못 싸갈 정도로 가난했던 어린 아이에게 돈을 쥐어줬더니,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다음날 퍼머를 하고 나타났다는 최진실 씨, 결혼 자금을 털어 만든 영화가 데뷔작이 된 류승완 감독 <a href="http://www.talk-with-hani.com/archives/874" target="_blank">이야기</a>를 읽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다.<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21"><font color=darkgray>기회는 어디에나..</font></a> |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46"><font color=darkgray>기회는 어디에나 II</font></a></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기회</category>
<category>우연</category>
<category>만남</category>
<category>삶</category>
<category>인생</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hu, 28 Aug 2008 12:52: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혼자로 돌아가는 시간</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31</link>
<description><![CDATA[ 바쁘다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나를 돌아 볼 여유가 없을 만큼의 바쁨은 싫다며 혼자로 돌아가는 시간을 원했던 나. 모처럼 늦잠을 자고 일어난 주말 오후의 휑한 기분은 싫었는지 후배 경중이에게 전화를 건다. 철수야 감자탕 먹으러 가자. 동네에 심심한 애들 좀 모아봐라.<br />
<br />
순도 100%의 고독을 어떻게 확보하고, 즐기고, 활용하느냐가 인간 성장의 조건이라는 <a href="http://me2day.net/goodhyun/2008/05/20#21:12:50" target="_blank">김국현님 말씀</a>. 그리고 그런 고고한 고독함을 즐길 줄 아는 <a href="http://news.jknews.co.kr/today/news/20080821/0709975.htm" target="_blank">금나나씨의 이야기</a>. 분야와 개인의 성향을 떠나 일가를 이룬 이들을 보면, 모두 하나같이 혼자로 돌아가는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이들이더라.<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67"><font color=darkgray>Thought Leader</font></a> |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55"><font color=darkgray>구슬 꿰기</font></a></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고독</category>
<category>Think Time</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Sat, 23 Aug 2008 15:54: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남과 여</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26</link>
<description><![CDATA[ <table align=right><tr><td style=padding-left:5><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808/080808190938510613/191941.jpg width="100" height="102" style=cursor:pointer onclick="window.open('http://www.leejiman.net/tt/image_pop.php?imagefile=attach/0808/080808190938510613/191941.jpg&width=200&height=204','','width=200,height=204,scrollbars=0')"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1. 뇌 구조<br />
<br />
<b>'남자는 상황을 먼저 이해하면 마음이 풀린다.<br />
&nbsp;여자는 먼저 마음이 풀려야만 상황을 이해하기 시작한다.'</b><br />
<br />
<br />
#2. 수컷과 암컷<br />
<br />
가끔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서 '사회적'이 아닌 '동물'이라는 말에 초점을 두고 남녀 관계를 바라보면 더 재미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수컷과 암컷의 레벨로 내려가 보는 것이다.<br />
<br />
프란체스코 알바로니의 <a href="http://kin.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in&query=%C7%C1%B6%F5%C3%BC%BD%BA%C4%DA%20%BE%CB%BA%A3%B7%CE%B4%CF&sm=tab_nmr" target="_blank">이야기</a>도, <a h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3038534" target="_blank"><욕망의 진화></a>와 같은 책들도 그런 맥락에서 출발한다. 물론 여자가 남자보다 취향의 스펙트럼이 넓고, '착한' 남녀일수록 이성이 강해 잘 적용되지 않는 면도 있긴 하지만.]]></description>
<category>동물적 감각</category>
<category>남녀</category>
<category>본성</category>
<category>뇌구조</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hu, 14 Aug 2008 19:55:5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생각대로 하면 되고~</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24</link>
<description><![CDATA[ 아프리카로 신발을 팔기 위해 시장조사를 나갔던 어느 영업사원은<br />
모든 원주민들이 전통적으로 신발을 안 신고 맨발로만 산다는 것을 알고는<br />
본사에 '신발 판매 불능' 이라는 보고서를 올렸다.<br />
<br />
하지만 라이벌 회사의 다른 영업 사원은 같은 지역에 시장조사를 하러 나왔다가<br />
모두가 맨발인 것을 보고는 흥분해서 본사에 급전을 보냈다.<br />
<br />
'모두가 신발을 안 신었기에 신발을 무더기로 팔 수 있는 황금시장을 찾았다!'<br />
<br />
<hr size=1><br />
흔한 교훈 정도로 지나쳐 버릴 수 있는 이 이야기를<br />
매 순간 나의 의사 결정 과정과 태도에 비추어 보니 퍽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br />
<br />
지금 나는 일이 되도록 만들 1%의 가능성을 찾아 몸부림 치는 중일까,<br />
일이 안될 이유를 찾아 합리화하고 있는 것일까.<br />
<br />
할 수 있다는 생각도 옳고,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옳다.<br />
왜냐하면 그 사람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에. :)<br />
<br />
적절한 타이밍에 진욱 형이 들려준 이야기.]]></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태도</category>
<category>생각</category>
<category>사고방식</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Fri, 08 Aug 2008 18:46: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통계와 인생, 그리고 행복</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21</link>
<description><![CDATA[ <b>통계와 인생, 그리고 행복</b><br />
<br />
<div align="right">존경하는 이투스그룹 김문수 창업자의 <a href="http://www.34school.net/mboard.asp?exec=view&strBoardID=board&intSeq=1180" target="_blank">글</a>을 요약함</div><br />
이승엽 선수가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고 홈런까지 날렸다. 이승엽 선수의 타율은 0.331. 즉, 지금 일본 행 비행기 티켓을 끊어 내일 열릴 이승엽 선수의 경기를 보러 간다면, 보통 한 경기에 3타석은 나온다고 할 때, 최소한 1개의 안타는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br />
<br />
최근 2경기에서 이승엽은 단 한 개의 안타도 날리지 못했다. 통계는 어느 정도의 긴 시간을 전제로 한 연역적 판단일 뿐, 당장 눈앞에 닥친 오늘은 여전히 새로운 현재가 쓰여질 뿐이다.<br />
<br />
사람들은 현재의 모습에 최선을 다해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하고 싶어한다. 지금 나의 타율이 0.331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승엽 선수는 타석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그런 과거의 생각은 하나도 떠오르지 않고 오로지 투수가 던지는 공 하나의 실밥까지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br />
<br />
물론 인생에서는 오로지 주어진 그 한 순간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다. 방향과 전략이라는 고민도 같이해야 하기 때문이다.<br />
<br />
역사를 보면 우울한 통계적 상황이 항상 그대로 가는 것만은 아니다. 그것이 희망이 되기도 하고 극적인 영웅들을 탄생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은 해상에서 항상 일본군에 비해 절대적으로 밀리는 전력을 가지고 전투에 임했는데(15분의 1도 안되었다) 전적은 놀랍게도 23전 23승이다.<br />
<br />
통계는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역사를 알면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또 하나의 어려운 도전이다. 오히려 확률은 1/2이다. 이기거나 지거나. 되거나 안 되거나.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br />
<br />
과거의 통계는 현재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반면 통계가 지금 당장(right now)을 지배하는 것은 아니므로, 상황이 힘들더라도 우울해하지 말고 지금 옳은 것(now right), 지금 제대로 해야 하는 것, 지금 투자해야 하는 것에 매진하여 또 하나의 극적인 승리를 이어가야 한다.<br />
<br />
과거의 추세를 학습하여 전략을 세우되 창의적 발상으로 과거의 통계를 뛰어 넘는 하루하루를 이어나가고, 나아가 그 방향이 결국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내가 더 감사하고, 지혜롭고, 건강하고, 여유롭게 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것. 이걸 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얼만큼 더 어른이 되면 이런 내공이 자연스럽게 베어 나올까?<br />
<br />
# 참고: <a href="http://nalguri.egloos.com/4464996" target="_blank">이것이 야구다</a><br />
<br />
<br />
Ps. 문득 한두 달 뒤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설익은 생각을 공개된 공간에 남긴다는 것이 망설여지다 보니 글이 부쩍 줄어드네요. 바쁘기도 하고. 제게 큰 영향을 준, 통찰력을 담은 글들을 나누어 드립니다.]]></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통계</category>
<category>연역과 귀납</category>
<category>귀납적 사고</category>
<category>통계와 인생</category>
<category>야구와 인생</category>
<category>김문수</category>
<category>이투스</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Fri, 11 Jul 2008 12:56:04 +0900</pubDate>
</item>
<item>
<title>너의 약점</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15</link>
<description><![CDATA[ <b>'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화가 나지 않으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b> - 논어<br />
<br />
문득 이 사람이 나를, 혹은 나의 이야기의 가치를 알아봐 주지 못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 때, 아쉬운 마음보다 허허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건, 조금씩 한 사람의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뜻일까.<br />
<br />
언젠가 너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친구의 물음에 나의 단점보다 나의 약점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싶어 하는 마음 같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br />
<br />
치열한 열정만큼이나 결핍된 어떤 마음은 나를 움직여온 또 다른 추동력이었던 것도 사실. 그러나 진정한 자신감은 타인의 인정에 의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오늘도 난 스스로 내 일에 의미를 부여하며 내가 선택한 좁은 길을 그저 묵묵히 걷고자 한다. 때마침 멀리서 한 친구가 보내온 메일 중 가슴 깊이 와 닿는 한마디 말. 어찌나 감사한지. <br />
<br />
"잠시 들른 너의 블로그에서도 뭔가 젊은 패기가 넘치는 글들이 눈에 띄던데, 항상 너의 직감과 자신감을 의심하지 않는 소중한 순간들이었음 하는 바램이야"]]></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열정과 결핍</category>
<category>외로움과 천박함</category>
<category>좁은 길</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Wed, 02 Jul 2008 18:27: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모임을 만들다</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14</link>
<description><![CDATA[ <a href="http://www.cstage.net" target="_blank"><table align=right><tr><td style=padding-left:5><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604/080604031413671500/217801.jpg" width="119" height="44" border="0"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a>손수 만든 모임이 아이가 자라듯 점점 자라고, 모양을 갖추어 가는걸 보는 건 참 뿌듯한 일이다. 함께하는 이들이 나이 차이를 넘어 서로를 알아봐주는 벗이기에 더욱 마음이 가나보다.<br />
<br />
올해 초 효수 형, 용건이와 만든 <a href="http://www.cstage.net" target="_blank">C.STAGE</a>가 바로 그 모임인데, 매주 금요일 밤 10시면 모여 새벽 서너 시까지 이어지는 그 만남이 얼마나 행복한지. 문화와 영혼(Culture & Spirit)이 있는 모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아래 내용은 캠퍼스 헤럴드지에 실린 우리 모임 이야기.<br />
<br />
<div id="div2141a" style="display:block"><a href="#" onclick="layer_toggle(document.getElementById('div2141a')); layer_toggle(document.getElementById('div2141b')); return false; "> [기사 보기 ▼] </a></div><div id="div2141b" style="display:none"><a href="#" onclick="layer_toggle(document.getElementById('div2141a')); layer_toggle(document.getElementById('div2141b'));return false;"> [기사 접기 ▲] </a> <br />
<br />
<b>대한민국 중견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다 - C.STAGE</b><br />
<div align=right>2008.06.09</div><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의술이나 기술,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이들이 있듯, 대학생만의 순수한 열정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이 사회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이러한 고민에서 시작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임이 있다.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기업 턴 어라운드(Turn Around) 연구회 C.STAGE이다.</div><br />
“저희 C.STAGE는 잘 알려진 여러 경영학회들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경영 전략에 관해 연구하는 모임입니다. 다만 기존 대부분의 학회들이 내부적인 학습과 활동에 치중해 왔다면, 저희는 현장에서 직접 중견기업들의 턴 어라운드에 대해 고민하고,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임을 이끌고 있는 박효수 회장(서울대 산업공학과 04)의 말이다.<br />
<br />
<b>턴 어라운드?</b><br />
이들이 이야기하는 턴 어라운드란 무엇일까? 사전적인 의미에서 턴 어라운드는 기업의 경영 전략이나 조직 문화 등을 변화시켜 기업의 영업실적을 극적으로 개선시키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는 고도의 전략과 창의성이 요구되는 작업으로, 기업의 전략기획실 같은 핵심 부서나 외부의 컨설팅 회사가 맡아 주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턴 어라운드 프로젝트에는 고액의 비용이 수반된다. C.STAGE는 대학생의 순수한 열정을 바탕으로 고액의 경영 컨설팅을 받기에는 부담되는 중견기업들을 찾아 그들이 당면한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며 기업의 턴 어라운드를 돕고 있다.<br />
<br />
<b>6개월에 걸친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b><br />
1년을 주기로 하는 C.STAGE의 주요 활동은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세션과 외부 프로젝트가 그것으로, 먼저 C.STAGE의 멤버들은 치열한 기업의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될 수 있는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6개월 간의 혹독한 내부 트레이닝을 거친다. 트레이닝 세션은 재무와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기업의 실제 경영 사례를 두고 고민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들이 무게를 두는 것은 자잘한 스킬이나 얕은 지식의 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사고 방식을 길러 기업이 직면한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줄 아는 능력이다. 이들은 점점 경쟁이 격화되어 가는 전자사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이리버 딕플의 신제품 전략을 고민했고, 축소되어 가는 전통주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국순당이 취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했다.<br />
<br />
<b>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프로젝트</b><br />
6개월 간의 내부 세션을 마친 그들에게 첫 번째 프로젝트가 주어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약국 프랜차이즈 업체 O사의 온라인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이 그 과제이다. 언뜻 보면 이 회사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쌓아온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온라인 시장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업체의 특성상 본사가 가맹점의 매출을 깎아먹어서는 안 되는 딜레마가 있다. 이러한 함수 관계를 고려하고 이 회사의 강점인 오프라인 가맹점들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온-오프 믹스 모델을 입체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관건이다.<br />
<br />
가상의 프로젝트가 아닌 실제의 예산이 투입 될 현실 세계의 프로젝트인 만큼, 프로젝트 수행에는 사뭇 진지함과 긴장감이 감돈다. Benchmarking Team, Customer Insight Team, Client Insight Team으로 역할을 분담한 이들은 온라인 자료 조사에서부터 고객 및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FGI(Focused Group Interview), 본사 실무진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수행 결과는 한 두 차례의 중간 발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한 뒤 경영진에게 보고될 예정이다.<br />
<br />
<b>목표와 불안을 나누는 관계</b><br />
C.STAGE에는 여느 경영 동아리와는 다른 특징이 하나 있다.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노력이 그것이다.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사고, 비판적인 토론이 중심이 되는 경영학회는 그 특성상 자칫 인간미 없는 차가운 조직이 되기 쉽다. 그들은 차가운 이성을 강조하지만 뜨거운 감성과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좋은 전략도 위대한 문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어짐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C.STAGE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고민하고 노력한다. 그들이 지향하는 공식적이고 원대한 명분이 ‘목표’라면, 각자가 가진 소소한 일상의 고민들은 ‘불안’이다. 목표와 불안을 나누는 관계, 어쩌면 그들은 기업을 턴 어라운드 하기에 앞서 그들 스스로가 서로에게 자극과 힘이 되어주며 스스로를 턴 어라운드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br />
<br />
<b>근본적인 위험은 모험을 하지 않는 것</b><br />
C.STAGE는 2008년 1월에 결성된 신생 동아리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중견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의뢰 받고, 학교 측의 지원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내 신기술 창업네트워크 센터에 입주하는 등 매우 빠르게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다. 모두가 안정을 지향하고, 학점과 영어 점수, 그리고 대기업 취업에만 매달리는 사이 그들 스스로가 기회를 창조하고, 그들에게 유리한 게임의 룰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명분이 공감을 얻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패기 넘치는 움직임이 한 기업을 너머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 정신이 사라진 이 시대에 작은 울림이 되길 기대해본다.<br />
<br />
- 홈페이지: <a href="http://www.cstage.net" target=_blank>http://www.cstage.net</a> </div>]]></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C.STAGE</category>
<category>씨스테이지</category>
<category>Turn Around</category>
<category>턴어라운드</category>
<category>경영학회</category>
<category>서울대</category>
<category>컨설팅</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Mon, 09 Jun 2008 01:49: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문제를 푸는 방법</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81</link>
<description><![CDATA[ <font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8pt><b>"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그 문제가 발생했을 때와 동일한<br />
&nbsp;&nbsp;이해력 수준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b> - 아인슈타인<br />
<br />
늘 넓고 긴 시야를 유지해야 한다. 지적인 문제에 직면해서도, 사람 사이에서 생기는 고민을 풀 때에도…. 만약 어느 하나가 그런 시야를 유지하기를 포기하고 같은 차원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시작했을 때, 그 관계는 진흙탕에 빠져들기 마련이다.<br />
<br />
살면서 덜 부끄러워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나를 더 많이 안다는 걸 아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내가 누군가를 잘 다루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오히려 내가 그 상대방의 컨트롤 아래 있을 수 있다는 걸 아는 것이다.<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70"><font color=darkgray>유치함을 대하는 두 방법</font></a></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차원</category>
<category>시야</category>
<category>유치함</category>
<category>진흙탕</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Wed, 04 Jun 2008 03:31: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지난 사랑들에 대한 감사함</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12</link>
<description><![CDATA[ 지나고 보면 그 순간 왜 내가 이기지 못했을까가 아니라, 왜 져주지 못했을까가 후회되는 것이 사랑인 것 같다. 점점 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지난 모든 사랑들에 대한 감사함.<br />
<br />
같은 사람도 어느 시기에 만나느냐에 따라 그 관계가 성숙의 과정이 되어 흘러갈 수도, 완성이 될 수도 있다. 간만에 여유 좀 부리면서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듣다 든 생각. :)<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tt/attach/0516/080516141125736904/485963.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김동률 - The Concert ></font></div><br />
</font>]]></description>
<category>뜨거운 감성</category>
<category>사랑</category>
<category>시기</category>
<category>타이밍</category>
<category>성숙함</category>
<category>주주클럽</category>
<category>나는나</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Fri, 30 May 2008 20:51: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작은 결실 하나</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11</link>
<description><![CDATA[ <a href="http://www.smu.edu.sg/lky" target="_blank"><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509/080509014351959963/361921.jpg" width="318" height="116"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a><br />
2년에 한 번, 싱가포르에서는 <a href="http://100.naver.com/100.nhn?docid=218600" target="_blank">리콴유</a> 총리의 이름을 건 세계적인 비즈니스 플랜 경진대회(Lee Kuan Yew Global Business Plan Competition)가 열립니다. 명문 SMU(Singapore Management Univ.)가 진행하고, HSBC 등 유수의 기업이 후원을 하는 권위 있는 대회이지요.<br />
<br />
올해 초 저는 5년 만에 호흡을 다시 맞춘 주현이와 작품을 하나 제출했고, 오늘 Semi-final에 진출했다는 <a href="http://www.smu.edu.sg/lky/2008/top15_teams_registration.asp" target="_blank">통보</a>를 받았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지원한 200여 작품 중 15팀이 걸러졌고, 앞으로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총 6팀이 수상을 하게 됩니다. Semi-finalist가 된 것도 영광이지만, 끝까지 더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br />
<br />
사실 저에겐 올해 크게 두 가지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는 싱가포르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친구 용수 놈과 내년 1월 1일을 시작으로 6개월 가량의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지난 겨울 러시아 여행을 계기로 '자원'이라는 키워드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 이를 테마로 미디어와 자본의 관심을 이끌어 낼 만한 여행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로 주요 나라를 돌며 그 치열한 현장을 두 발로 뛰며 전하는 것이지요.<br />
<br />
이러한 계획들이 얼마나 실현 될지는 모릅니다. 다만 모두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과정에서 얻을 무한한 경험들이 저를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겠지요. 응원해주세요. :)]]></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공모전</category>
<category>리콴유</category>
<category>이광요</category>
<category>LKY</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Fri, 09 May 2008 03:50:06 +0900</pubDate>
</item>
<item>
<title>무모함과 위험 감수</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09</link>
<description><![CDATA[ <!-- <b>" 역사상 위대한 의사결정은 계산된 위험(calculated risk)을 택했고 <br />
&nbsp;&nbsp;결정의 결과를 집요하게 추구한 결과이다. "</b> - Inuit <위대한 결정> 중...<br />
<br />
<br />
-->무모함과 위험 감수(Risk Taking), 무엇이 이 둘을 다르도록 만들까. 지난 주말엔 <a href="http://www.cstage.net" target="_blank">C.STAGE</a> 아이들 몇몇과 함께 <a href="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8040210315445152&outlink=1" target="_blank">고영 컨설턴트</a>를 찾았다. 큰 울림을 준 만남, 그 중에서 돌아오는 길 내내 머릿 속을 맴돈 키워드 하나는 시뮬레이션이라는 단어였다. 깊고 치열한 시뮬레이션…. <br />
<br />
확실히 사업이든 전쟁이든 성공과 승리를 이끈 리더들을 보면, 내놓는 아이디어가 그리 요란하지도, 또 그 계획이 쉽게 바뀌지도 않는다. 그들은 어떤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이미 머릿 속에서 끝낸 시뮬레이션의 결과를 현실에 하나씩 옮길 뿐이다. (단, 사랑은 조금 다르다.)<br />
<br />
문득 예전에 읽은 <a href="http://inuit.co.kr/1247" target="_blank">글 하나</a>가 떠오른다. '역사상 위대한 의사결정은 계산된 위험(calculated risk)을 택했고, 결정의 결과를 집요하게 추구한 결과'라던 글이다.]]></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시뮬레이션</category>
<category>딜로이트</category>
<category>고영</category>
<category>Risk Taking</category>
<category>Simulation</category>
<category>C.STAGE</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ue, 06 May 2008 04:34:43 +0900</pubDate>
</item>
<item>
<title>확장과 반복</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201</link>
<description><![CDATA[ 예술과 오락의 차이. 예술은 자아와 기대를 배반하는 것. 관습적인 이야기 구조를 깨뜨리는 것. 그래서 새로운 것이 받아들여지고 변화하는 것. 곧 자아가 <b>확장</b>되는 것이고, 오락은 자아와 기대를 <b>반복</b>하는 것. 곧 보수적인 인간의 본성을 충족하는 것에서 둘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br />
<br />
한 사람의 예술가이고 싶다. 틀에 갇힌 채 맴돌고 반복하는 삶이 아닌 경계를 너머 무한히 확장하는 삶. 생각이 자유로운 삶. 그래서 나만의 향기를 내는 삶을 살고 싶다. 하지만 나만의 세계에 갇혀 동떨어진 섬이 되지는 않길 바란다. 언제나 친숙한 언어로 이야기할 줄 아는 감각과 균형을 잘 지키길 바란다.<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tt/attach/0421/080421040730165991/485890.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Joss Stone - Understand ></font></div><br />
</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예술</category>
<category>오락</category>
<category>삶</category>
<category>대중성</category>
<category>예술성</category>
<category>감각</category>
<category>균형</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hu, 01 May 2008 07:48: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이기는 사람, 지는 사람</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76</link>
<description><![CDATA[ 이기는 사람은 늘 이기고, 지는 사람은 매번 지더라. 삶을 대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스스로 삶의 태도를 결정할 자유를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현재를 뛰어 넘을 탁월한 생각과 마인드를 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들은 매번 진다. <br />
<br />
탁월한 삶의 방식을 택할 자유, 그리고 그 발걸음을 옮기는 용기 또한 어쩌면 타고 나는 것인지도. 그리고 그것을 우리는 그릇이라 부르는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분명한 사실은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면서, 남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89"><font color=darkgray>평범함과 비범함의 차이</font></a> |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91"><font color=darkgray>남들은, 요즘은, 선례에 따르면..</font></a></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이기는 습관</category>
<category>이기는 사람</category>
<category>지는 사람</category>
<category>태도</category>
<category>그릇</category>
<category>삶의 방식</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Mon, 21 Apr 2008 03:53:18 +0900</pubDate>
</item>
<item>
<title>누군가를 알아봐 준다는 것</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92</link>
<description><![CDATA[ <b>" 이 세상에서 성공의 비결이란 것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관점을 잘 포착해 <br />
&nbsp;&nbsp;그들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재능, 바로 그것이다. " </b>- 포드<br />
<br />
사랑과 우정 그리고 리더십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누군가를 알아봐 주는 능력일 거라고 나는 믿는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나은 사람이란 걸, 보석의 원석이란 걸 깨닫게 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상대방의 맥락에 그대로 녹아들 줄 아는 마음가짐이다.<br />
<br />
어린 시절 한 설교에서 얻은 가르침,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으로'는 이제 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그런 내공이 자연스럽게 베어나올 수 있다면 이 세상에 이해하지 못할 일도, 품지 못할 일도 없을 것이다.<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59"><font color=darkgray>맥락을 보는 습관</font></a></font><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tt/attach/0401/080401014511641663/058677.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headwig OST - The Origin of Love ></font></div>]]></description>
<category>뜨거운 감성</category>
<category>맥락</category>
<category>타인</category>
<category>관점</category>
<category>포착</category>
<category>역지사지</category>
<category>본질</category>
<category>비본질</category>
<category>자유</category>
<category>Context</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Sat, 05 Apr 2008 08:34:51 +0900</pubDate>
</item>
<item>
<title>단순, 핵심, 완벽</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91</link>
<description><![CDATA[ <b>" 완벽함이란 더 이상 무엇인가를 더할 것이 없을 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br />
&nbsp;&nbsp;더 이상 무엇인가를 뺄 것이 없을 때 이루어진다. " </b>- Saint Exupery<br />
<br />
<b>"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간단한 일이지만,<br />
&nbsp;&nbsp;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b> - Meyer<br />
<!--<br />
그리고 그림 <a href="http://stuffthathappens.com/blog/2008/03/05/simplicity/" target="_blank">한 장</a>. --><br />
<br />
단순하다(simplicity)는 건 절제와 겸손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이고, 본질에 집중할 줄 아는 능력이다. 자신감이기도 하다. 바쁘고 넘치는 세상, 말을 하든, 글을 쓰든, 어떤 기획을 하든 나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스트(minimalist)이기를 바란다.]]></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단순함</category>
<category>완벽함</category>
<category>본질</category>
<category>핵심</category>
<category>미니멀리즘</category>
<category>미니멀리스트</category>
<category>Simplicity</category>
<category>Minimalism</category>
<category>Minimalist</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ue, 01 Apr 2008 01:40:29 +0900</pubDate>
</item>
<item>
<title>확신, 균형, 중심</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86</link>
<description><![CDATA[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317/080317100805707993/744416.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div align="right"><font style=color:darkgray>류춘수 님 강연 장면 ⓒ mbstory.com</font></div><br />
<b>확신</b>: "하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머리 위에 비행기가 지나가도 돌아보지 않을 만큼의 확신 말이죠." - 박범신<br />
<br />
<b>균형</b>: "세상을 지배하는 건 무한 경쟁과 정글의 법칙입니다. 이기거나 지거나, 먹거나 먹히거나. 그러나 그 반대편에는 사랑과 은혜의 법칙도 있습니다. 이 두 바퀴가 모두 잘 맞물려 가야 합니다."  - 한비야<br />
<br />
<b>중심</b>: "건축가가 예술가와 다른 점은 수시중처(隨時中處), 즉 중심을 잡고 있으면서도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Fit for Given Context of Time & Place)에 있지요." - 류춘수<br />
<br />
<hr size=1><br />
타인의 인정에 의존하지 않는, 스스로의 확신과 의미 부여로 부터 오는 진정한 자신감과,<br />
<br />
정글 같은 세상에서 앞만 보고 달리는 사이 잃어가던 따뜻함과 균형감각,<br />
<br />
대중성과 작품성 사이 어느 곳에 점을 찍을까 고민할 예술가처럼, 삶의 포지셔닝에 대해 고민하던 나에게 영감과 생각의 시간을 준 거장들의 강연. 2008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tt/admin/../attach/0317/080317100805707993/110510.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Daft Punk - Something about us ></font></div>]]></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확신</category>
<category>균형</category>
<category>중심</category>
<category>박범신</category>
<category>한비야</category>
<category>류춘수</category>
<category>블로거 컨퍼런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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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작품성</category>
<category>포지셔닝</category>
<category>대가</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Mon, 17 Mar 2008 12:14:40 +0900</pubDate>
</item>
<item>
<title>러시아 여행기</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79</link>
<description><![CDATA[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295435.jpg" width="500" height="688"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연초부터 휴가를 당겨 쓰고 러시아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한반도와 인접한 블라디보스토크, 우스리스크 등 연해주 지역과 하바로프스크 일대를 돌아보고 왔습니다.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751895.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공항은 언제나 설레임을 주죠.<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360838.jpg" width="500" height="281"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여행이 즐거웠던 건 아닙니다. 정말 아닙니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582044.jpg" width="500" height="281"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연해주는 수도 모스크바와 1만km 가량 떨어져 있지요. 서울과 부산이 500km 정도고요. 여기는 연해주의 주도(主都)이자 태평양 함대 사령부가 있던 블라디보스토크 부동항.<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919854.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보통 온도는 -20도 이하로 떨어지지만 바람이 없어 서울보다 돌아다니기 편한 면도 있습니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992714.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블라디보스토크는 모스크바에서 시작되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의 종착점. 길이는 무려 9,288km로 지구 둘레의 1/3 정도지요. 군사,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쳐온 러시아의 대동맥.<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356041.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러시아는 사회주의 붕괴 이후 무려 5만배 가량의 인플레가 발생했지만 빵 값과 술 값을 동결하고, 전국토 중앙 난방 시스템으로 온수를 공급한 덕에 정작 서민들은 잘 느끼지 못했다고 하네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677661.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그루지아 식당에서 먹은 치즈 피자와 돼지 구이.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긴 하지만 아주 맛있었던.<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889452.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마침 여행 일정과 이재오 러시아 특사의 방러 일정이 겹치면서 급 만남이 주선,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실세 정치인으로 부터 국정 운영 전략에 대해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답니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302355.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블라디에서 우스리스크로 이동 중인 버스 안. 여자 후배들의 귀마개와 무릎담뇨를 뺏은 건 아니고요.. 귀여워서 잠시 빌렸어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740520.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곧 사법연수원에 들어가는 영석 형, KT 광고에 나오는 형원이, 착한 정아 누나, 고딩 성호 군.<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822675.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여행 중 가장 인상적인 방문지는 한국 기업이 소유한 제주도 2배 넓이의 광활한 농지입니다. 국제 곡물 시장에 관심을 가져 보면 최근 2년간 옥수수와 밀 값이 2배 이상 뛰어 오른 걸 볼 수 있죠.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 이것이 일시적인 현상 같지는 않습니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038665.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그 이유는 먼저 중국, 인도 등의 급성장에 따라 육류 소비가 늘어났는데, 소와 돼지고기 1kg을 얻기 위해 각각 12kg, 7kg의 곡식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두 번째 이유는 대체 연료 생산에 곡물을 쓰기 때문인데, 이미 미국산 옥수수의 25%가 바이오 에탄올 생산에 들어가고 있다네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419270.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이 추세가 계속 되면 돈을 갖고도 곡식을 사지 못하는 일이 생길지도. 실제로 식량 수입국이던 소련 붕괴의 주 원인 중 하나가 미국의 곡물 수출 차단이었죠. 이렇듯 곡물은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977766.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식량 자급률 27%인 우리나라도 대책이 필요할듯. 최근 중국도 농산물 수입국으로 돌아섰고, 자급률이 비슷한 일본은 이미 남미에 자국 농토 2배 규모의 식량 기지를 확보했다는 것 같더군요.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959300.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마침 우리가 러시아에서 상환받지 못한 13억 불의 차관을 연해주의 노는 땅으로 받는건 어떠할지.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극동 러시아 개발에 기여하고, 북한의 노동력을 이용해 평화 무드도 조성할 수 있는 해외 식량 기지를 만드는 것이죠.<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310118.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여행 중 생일을 맞은 윤희. 세미나 직전 갑자기 불이 꺼지더니 생일 축하송과 함께 케익 등장~<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877357.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잊을 수 없는 밤샘 토론.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가슴 사이에는 메우기 힘든 간극도 있었지만, 서로를 위할 줄 아는 열린 마음과 배려가 좋았던 시간.<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278443.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여행이 끝나자 마자 호주로 유학을 떠난 학교 후배 지연이. 나이는 어리지만 참 배울게 많았던 진지한 친구. 완성되어 갈 모습이 기대됨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275345.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TSR에 오르기 전 간식을 사기 위해 들른 재래 시장. 추운 기후 탓인지, 서비스라는 개념이 없는 사회주의의 잔재가 남은 것인지 사람들은 전반적으로 무뚝뚝하고 다소 시니컬한 편.<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835300.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하바로프스크를 향해 TSR에서 1박. 잊을 수 없는 추억. 실수도 좀 했지만ㅎ ..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750909.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이번에도 룸메가 된 용수 놈. 덕분에 지난 중국 여행에서 약속한 '2009.01.01 도전 프로젝트'를 많이 구체화 할 수 있었죠. 우리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고, 우리의 행적이 컨텐츠가 될 그런 도전! 미디어와 자본의 후원을 이끌어 낼 영감들이 몽실 몽실.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928856.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짐 로저스의 <어드벤처 캐피털리스트>에 나오던 인투어리스트 호텔. 책에 나온대로 층 마다 나이든 여성들이 앉아서 관리를 하고 있더군요. 투숙객 감시와 매춘부 공급이 주 역할이라고.<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661207.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모닝콜도 들쭉 날쭉, 룸 서비스 부르면 화내면서 와서 물건 던지고 가고. 원래 의식의 선진화란 오래 걸리는 일인지 서비스 마인드라는 개념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728852.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인투어리스트 호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970232.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도로에는 한국의 중고 버스, 일본의 중고 승용차가 대부분입니다. 디자인에는 아직 관심이 덜 가는지 수입한 모습 그대로 몰고 다니더군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003305.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금으로 칠해진 러시아 정교회.<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012548.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여긴 나름 현대화된 재래시장. 가격은 대부분 정찰제였고,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더군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718079.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목각 인형 마트로시카. 인형을 열면 작은 인형이 계속 나오죠. 다산을 의미한다고.<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570065.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음식은 주로 고칼로리 식단에 염분이 많은 편이고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110305.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전세계에서 에너지, 삼림, 수산 자원이 가장 풍부한 나라 러시아. 외채를 갚을 때 우리는 물건 수출하고 남은 돈으로 갚아야 하지만, 자원이 있는 나라는 땅 파서 갚더군요. 아니면 에너지 가격을 올리거나.<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387938.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자원이란 건 참 무섭습니다. 이런 나라가 눈 뜨고 힘을 모으기 시작하면 파급력이 엄청 나겠죠. 이미 러시아의 1인당 국민소득은 1.2만불 수준. 자원전쟁, 새로운 냉전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도 국내 문제로만 아웅다웅할 것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 러시아 사이에서 기회를 잘 잡아야 할텐데 말이죠.<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522621.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동화처럼 예쁜 건물들. 수도 모스크바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 @  하바로프스크<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188734.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하바로프스크 공항에서 만난 개구장이들. 중간에 있는 녀석은 나중에 여자들 많이 울릴듯. ㅋ<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9/080209205636013877/834980.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평균 서너 시간을 자고 강행군 하느라 피곤했을 법도 한데 돌아오는 비행기 안은 롤링 페이퍼 채우기에 분주. 받고 나서 많이들 울었죠. 여행 그 자체보다 소중한 건, 새롭게 시작된 소중한 인연이 아닐는지.. :) <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60"><font color=darkgray>상하이, 그 두 번째 여행..</font></a>]]></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러시아</category>
<category>연해주</category>
<category>블라디보스토크</category>
<category>우스리스크</category>
<category>하바로프스크</category>
<category>자원전쟁</category>
<category>Russia</category>
<category>Vladivostok</category>
<category>Khabarovsk</category>
<category>월간조선</category>
<category>국제관계</category>
<category>식량안보</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ue, 19 Feb 2008 05:22:15 +0900</pubDate>
</item>
<item>
<title>여행을 하는 이유</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77</link>
<description><![CDATA[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205/080205003636229821/156443.jpg" width="500" height="333"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여행이 즐거운 건 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맥락에 놓이는 경험, 당연하게 여겨오던 것들이 낯설어 지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데서 얻는 깨달음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이번 겨울 러시아 여행에서도 참 많은걸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여행 안에서도, 새로운 인연 속에서도….<br />
<br />
여행에서는 돌아왔지만 머릿속은 아직 복잡합니다. 아마 감각의 세계에 담아 온 무수한 느낌과 자극들이 의식의 세계로 옮겨오는데 로드가 걸리는 탓일까요. 여행기 곧 올리지요. Coming Soon. :)]]></description>
<category>뜨거운 감성</category>
<category>여행</category>
<category>여행의 목적</category>
<category>러시아</category>
<category>연해주</category>
<category>월간조선</category>
<category>역사탐방</category>
<category>감각</category>
<category>의식</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ue, 05 Feb 2008 12:25:59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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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눈 밝은 사람</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65</link>
<description><![CDATA[ <b>" 봄은 느끼는 자의 것이다.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에겐 <br />
&nbsp;&nbsp;봄은 건너 뛰고 말 뿐 결코 그 사람에게 다가가지 않는다. "</b><br />
<br />
<div align="right">  - 이정하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중에서...</div><br />
<br />
'가치를 아는 당신'이라는 한 자동차 회사의 카피가 참 좋다. 같은 풍경 앞에서도 보이고, 느껴지는 것이 서로 다르듯 가치란 눈 밝은 사람만 본다. 사람이든, 정보든, 기회든지 말이다. <br />
<br />
나 자신에 대해, 사람에 대해, 그리고 세상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감이 기쁘고 즐겁다. 행복이란 예상치 못한 새로움을 발견할 때 보다 주위에 당연한 듯 놓여있던 것들이 다시 해석되고, 발견되는 데서 오는 경이로움에 있지 않을런지.<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tt/attach/0103/080103114228771074/690206.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Leon Thomas - La Bamba ></font></div><br />
<br />
<font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8pt><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 운 좋게도 러시아 연해지역을 여행할 기회가 찾아와 이번 주 목요일 부터 일주일간(1/24~30) 자리를 비웁니다. 흔치 않을 혹한기 러시아 여행이라 많은 걸 느끼고 돌아올 것 같습니다. 건강히 다녀올게요. (러시아, 한채영이 소 모는 나라라서 기대가 큰 건 절대 아니고요..)</div></font>]]></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가치</category>
<category>알아본다는 것</category>
<category>가치를 아는 당신</category>
<category>정보의 가치</category>
<category>사람 보는 눈</category>
<category>눈 밝은 사람</category>
<category>행복</category>
<category>경이로움</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Sun, 20 Jan 2008 13:27: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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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itle>유치함을 대하는 두 방법</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70</link>
<description><![CDATA[ <table align=right><tr><td style=padding-left:5><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0115/080115204355777010/571063.jpg width="105" height="125" style=cursor:pointer onclick="window.open('http://www.leejiman.net/tt/image_pop.php?imagefile=attach/0115/080115204355777010/571063.jpg&width=250&height=290','','width=250,height=290,scrollbars=0')"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유치함을 대하는 두 방법. 하나는 진흙탕에 뛰어들어 함께 천박해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금 당장은 답답할지 모르지만 그저 묵묵히 걸어가 남다른 결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독수리는 파리를 잡지 않는다고 했다.<br />
<br />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앞만 보며 달리는 것도 버거운데, 꼭 옆에서 발목을 잡거나 자신의 유치한 시각을 멋대로 들이대며 말 만들길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 가끔 그런 이들을 대할 때, 잠깐은 화가 나기도 하지만 이내 불쌍한 마음이 든다.<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tt/admin/../attach/0115/080115204355777010/691300.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조승우 - 지금 이 순간 ></font></div>]]></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문제</category>
<category>문제해결</category>
<category>현명함</category>
<category>천박함</category>
<category>그릇</category>
<category>유치함</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ue, 15 Jan 2008 20:55:16 +0900</pubDate>
</item>
<item>
<title>Thought Leader</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67</link>
<description><![CDATA[ <b>" 지성(Intellectual)에 대한 존경과 부러움은<br />
&nbsp;&nbsp;그들의 지능(Brain)을 향할 것이 아니라 마인드(Mind)를 향할 일이다. " </b>- John Lukacs<br />
<br />
<br />
나는 나보다 더 많은 양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마주할 때가 아니라, 나보다 탁월한 사고방식을 가진 이를 만날 때 두려움이 든다.<br />
<br />
채워서 채울 수 있는 것이 모자란 건 큰 부족함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탁월한 사고방식을 가진 <a href="http://en.wikipedia.org/wiki/Thought_leader" target="_blank">Thought Leader</a>가 되는 것은 조금 다른 일인데, 그것은 조개가 진주를 빚듯, 혼자로 돌아가는 시간을 즐길 줄 알며,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한 치열한 성찰 끝에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리라.<br />
<br />
얼마 전 강호동씨가 <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04/2008010401147.html" target="_blank">한 인터뷰</a>에서 '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가 아닌, '젊은이여 고민을 가져라'가 자신의 철학이라고 밝히는 걸 보며 역시나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결국 세상은 남다른 사고방식의 싸움이 아닐는지. 나는 그런 생각의 힘을 믿는다.</font><br />
<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59"><font color=darkgray>맥락을 보는 습관</font></a>]]></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Thought Leader</category>
<category>Frame of Mind</category>
<category>Intellectual</category>
<category>Brain</category>
<category>Mind</category>
<category>John Lukacs</category>
<category>고민</category>
<category>성찰</category>
<category>사고방식</category>
<category>생각의 힘</category>
<category>Context</category>
<category>컨텍스트</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Wed, 09 Jan 2008 04:29:20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한 해를 보내며..</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63</link>
<description><![CDATA[ <center><!--<embed src="http://www.jeroenwijering.com/embed/mediaplayer.swf" width="500" height="320"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flashvars="&amp;amp;amp;amp;displayheight=480&amp;amp;amp;amp;file=http://leejiman.net/tt/attach/1218/071218004231462472/7232757.flv&amp;amp;amp;amp;height=320&amp;amp;amp;amp;image=http://leejiman.net/tt/attach/1218/071218004231462472/preview.jpg&amp;amp;amp;amp;width=500" />--><embed src="http://www.jeroenwijering.com/embed/mediaplayer.swf" width="500" height="320"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flashvars="&amp;displayheight=480&amp;file=http://bsjonathan.blogi.co.kr/tt/move/7232757.flv&amp;height=320&amp;image=http://leejiman.net/tt/attach/1218/071218004231462472/preview.jpg&amp;width=500" /></embed><br />
<font style=font-family:tahoma;color:darkgray>2007 YLC Year-End Party @ Humanstarville, Chungdam</div></font></center><br />
처음 만날 땐 모두가 풋풋한 대학생이었는데 이젠 하나 둘씩 청첩장을 돌리기도 하고, 아이의 첫 돌을 자랑하는 이도 생겼다. 비록 지금은 발랑 까져 버렸지만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있던 시절, 만남의 복을 허락해 달라고 되뇌던 기도가 이루어 진 것인지, 내 주위를 둘러싼 풍성한 만남의 복에 감사하다.<br />
<br />
또 한 해 저물어 간다. 서로의 미숙함 때문에 크고 작은 상처를 남기기도 했던 몇 번의 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사랑과 소유의 차이를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깊은 슬럼프를 지나오며 타인의 인정에 의존한 자신감이 아닌 나 스스로의 확신과 여유로부터 비롯되는 진정한 자신감을 키워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삶을 순간순간 남김없이 즐기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br />
<br />
이제 몇달 채 남지 않은 병무청 시계를 보며 전쟁을 앞 둔 병사의 초조한 심정과 설레는 마음으로 다시금 내 삶의 로드맵을 점검 해 본다. 성장과 성숙, 만남의 복이 이어지며 한 사람의 어른이 되어 갈 한 해 이기를. 스물 다섯, 내 젊음이 눈부시다…]]></description>
<category>뜨거운 감성</category>
<category>YLC</category>
<category>송년회</category>
<category>휴먼스타빌</category>
<category>청담동</category>
<category>성장</category>
<category>성숙</category>
<category>사랑</category>
<category>소유</category>
<category>자신감</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hu, 20 Dec 2007 13:42: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Follow your heart</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62</link>
<description><![CDATA[ To H씨,<br />
<br />
남들보다 더 많은 행복의 재료를 지니고도 네 삶이 덜 행복한 건<br />
네가 수영장에서 물 위에 뜨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 아닐까.<br />
<br />
낭떠러지에서 힘겹게 지푸라기를 쥐고 있던 손을 놓았을 때<br />
비로소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어느 동화 속 이야기처럼<br />
<br />
널 사로 잡고 있는 똑똑한 이성과 강한 자아를 내려놓고<br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거야.<br />
<br />
시간이 지나 지금의 나를 되돌아 보게 될 때<br />
나는 나를 지키느라 나이만 먹었구나 라며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br />
<br />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춤추고<br />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해 보는 거지. 큰 목소리로.<br />
<br />
Follow your heart :)<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208/071208213437956687/016298.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Kaki King - Bari Improv (August Rush OST) ></font></div>]]></description>
<category>뜨거운 감성</category>
<category>이성</category>
<category>감성</category>
<category>자아</category>
<category>행복</category>
<category>마음 가는 대로 해라</category>
<category>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category>
<category>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category>
<category>모두 유죄</category>
<category>Follow your heart</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Sat, 08 Dec 2007 21:38:1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상하이, 그 두 번째 여행..</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60</link>
<description><![CDATA[ <b>Jiman in Shanghai (during Nov. 23 ~ 25)</b><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301882.gif" width="410" height="270"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상해나 한 번?’ 회사 동료들과 술자리에서 나온 말 한마디에 티켓을 예약하고 훌쩍 떠날 수 있는 걸 보면 중국이란 나라가 참 가깝긴 한가 봅니다. 실제로 서울-상하이 거리는 베이징-상하이보다 가깝지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651369.JPG" width="335" height="500"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이나마 관광이 아닌 여행이 되길 바라며 지인들로부터 조언을 얻고 여러 편의 다큐와 책을 보며 준비한 덕에 스쳐가는 풍경 하나, 짧은 대화 한 마디가 참 의미 있게 다가오더군요. 모자란 외국어 실력 탓에 은주가 주선하기로 한 로컬 파티에 가보지 못한 건 큰 아쉬움으로 남고.<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570950.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가급적 걷거나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것, 상해에서 일하는 원익 형 후배의 도움으로 새벽까지 이름 모를 뒷골목들과 수십km 떨어진 외곽 지역을 누빌 수 있었던 것. 이번 여행이 더욱 보람찼던 이유.<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516779.JPG" width="500" height="37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여행 중 마주친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처음 보는 이에게도 적극적이고 말이 많았다. 영어에 능숙한 이들도 많았는데, 미국에서 자란 원익 형은 잘 못 알아 듣더라. 아시안 잉글리시?<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909412.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여행 중 하루를 함께한 조선족 은화씨. 가이드를 동반한 여행은 너무 목적지 지향적이 된다는 단점이 있다. 원하는 목적지에는 쉽게 도착하지만, 그 과정을 다 날리기 쉬운. <s>그래도 귀여웠으니 용서.</s>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457183.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 무려 18년에 걸쳐 만든 개인 정원. 돌 하나, 장식 하나에도 중국인들의 사고방식과 많은 의미가 녹아 있다. 아쉽게도 부모님은 완공 두 달을 앞두고 돌아가셨다고. @ 예원<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368866.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어제 술자리에서는 ‘후쿠오카나 한 번?’ 이라는 말이 나왔다.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071314.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청담동만큼 고급스럽고 화려한 신톈디 거리. 중국이란 나라, 평균을 내고 일반화해서 정의한다는 게 별 의미 없는 곳 같다. 13억 인구를 5%씩만 구분(segmentation)해도 약 7천만 명의 시장.<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179037.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와이탄 강변에서 푸동을 바라보며. 삐죽 솟은 동방명주 탑은 언젠가 외계로 날아오를 것 같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623631.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지호가 추천한 상해 게 요리. 중국인들은 평생 3가지를 다 못해보고 죽는단다. 그들의 언어를 다 배우지 못하고, 다 가보지 못하고, 다 먹어보지 못한다고. 자, 마셔 마셔~<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566692.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영욱 형이 추천한 클럽 관디(Guandii). 듣던 데로 <s>물이</s> 음악이 아시아 최고 수준. 프라이빗 클럽의 느낌이었고, 마세라티를 탄 키 작고 못생긴 남자들이 절세미인 여럿 데리고 오는 모습이 자주.<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144243.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훈남들..을 찍으려 했던 게 아니고, 뒤에서 자유롭게 애정 표현을 하던 커플을 찍으려던 것. --; 중국이 우리보다 더 개방적인 것 같고, 뭘 하든 남 눈치를 잘 안보는 것 같다. 언뜻 생각할 땐 우리보다 더 동양적일 것 같지만, 훨씬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듯 하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716372.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론니 플래닛(Lonely Planet) 달랑 들고 물어 물어 찾아간 셴창팡.<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988863.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피곤한 나머지 저 흐뭇한 표정으로 아이스크림을 마구 먹다 바로 잠들었더니 그걸 캠코더로 찍어 YouTube에 올려버렸다 ;; @ 진 마오 타워 87층 클라우드 나인<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115801.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세계 시멘트 생산량의 50% 이상이 중국에 쏟아 부어진단다. 달러화의 가치는 계속 떨어지고, 결국 세계 경제의 패권은 유럽과 아시아로 점점 이동할 텐데 5년, 10년 뒤 중국의 모습과 위상은 어떠할는지.<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652884.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프로다움(Professionalism)이란, 무엇보다 열정(Passion)과 태도(Attitude)임을 삶 속에서 보여주는 원익 형.<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670767.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뉴욕 맨하튼보다 비싸다는 푸동 특구 가는 길.<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393275.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저한테 꼭 이런 사진 시키죠 --; ㅋㅋ. 도시 곳곳에 위치한 윤락업소들. 난 모르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789481.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원익 형 후배 주홍 형(뒤). 몇 달씩 여행을 떠날 때마다 가장 신경 써 챙기는 짐이 여권과 라이카(Leica) 카메라라고. 배두나가 들고 다니던 그 카메라.<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620929.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사진에 잘 담지는 못했지만 중국인들은 어딘지 모르게 여유롭고 적극적인 것 같다. 남 신경 안 쓰고 자족하며 사는 듯한 인상. 아마 빈부 격차가 훨씬 심해도 갈등은 우리 보다 적을지도.<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361686.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이번 여행의 루트는 동쪽에 있는 푸동에서 시작해 서쪽의 구베이, 홍차오를 지나 홍차오 공항에 도착하는 것. 그런데 공항에 도착해 수속을 하던 중 출국장이 홍차오가 아닌 푸동인 걸 발견!! 두둥. 밴 하나 잡아타고 한 시간 만에 100여 km 떨어져 있는 푸동 공항에 도착. 이륙 10분 전.<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22/071122204420204105/887723.JPG" width="500" height="335"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내게 대학생이라는 Passport가 남아있는 동안 꼭 하고 싶은 일 중 하나는 미디어의 관심과 기업의 후원을 이끌어 낼 만한 스토리 있는 여행을 떠나는 것. 여행 광 용수 놈과 모략 중. Will you join us?<br />
<br />
<font color=darkgray># 관련 글: <a href="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79"><font color=darkgray>러시아 여행기</font></a>]]></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중국</category>
<category>상해</category>
<category>상하이</category>
<category>Shanghai</category>
<category>푸동</category>
<category>동방명주</category>
<category>금무대하</category>
<category>예원</category>
<category>홍차오</category>
<category>관디</category>
<category>Guandii</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Thu, 29 Nov 2007 13:32: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나방이 아니라, 불이 되는 것</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49</link>
<description><![CDATA[ " 자네가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어야하네. 그게 첫번째 룰일세.<br />
&nbsp;&nbsp;그리고 두번째는 <b>불이 되는 거지, 나방이 아니라.</b> " <br />
<br />
<div align="right">- 영화 <카사노바> 중에서..</div><br />
<br />
광고비 제로로 유명하던 스타벅스가 미국 전역에 TV CF를 시작했단다. 최근엔 커피 음료 외엔 손을 안 댄다던 기존의 룰을 깨고 요거트 업체 핑크베리도 사들였단다. 불이 나방이 되는 순간이다. 직접 분석해보진 않았지만 분명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은 줄어들고, 주가도 떨어지고 있을게다.<br />
<br />
주위에 사람이 모여드는 큰 그릇을 지닌 사람도, 크게 성공하는 기업도 모두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그들은 떠미는(Push) 방식이 아닌 끌어 당기는(Pull) 방식을 안다. 버리면서 채우고, 내려 놓으면서 얻는 그런 여유 말이다.<br />
<br />
be the flame, not a moth. :)<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http://www.leejiman.net/tt/admin/../attach/0930/070930195834652850/273425.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박기영 - 나비 ></font></div>]]></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카사노바</category>
<category>be the flame</category>
<category>not a moth</category>
<category>스타벅스</category>
<category>나방</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Wed, 21 Nov 2007 00:03:49 +0900</pubDate>
</item>
<item>
<title>맥락을 보는 습관</title>
<link>http://www.leejiman.net/tt/index.php?pl=159</link>
<description><![CDATA[ 남다른 생각으로 탁월한 삶을 사는 이들의 공통된 특징 중 하나는 내용(contents)이 아닌 맥락(context)을 보는 그들의 습관이다. 사람과 교감 하든, 책이나 영화와 같은 매체를 대하든, 사물을 관찰하든 그들은 표면적인 내용보다 그 근본에 깔린 맥락에 집중한다. <br />
<br />
이는 그들로 하여금 얕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사고방식의 폭을 키워나가게 하고, 그 원리를 삶의 곳곳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니 이것이 곧 창의력이다.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롭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기에 다양성에 대한 수용력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또한 현상 너머에 있는 본질을 볼 줄 아는 통찰력이 된다.<br />
<br />
내용이 아닌 맥락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은 예민한 감수성에서 비롯된다. 감수성은 남들이라면 사소하게 지나쳐버릴 어떤 조각 하나에서 희열을 느끼고,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발견할 줄 아는 능력이다.<br />
<br />
<div align="right"><embed src=http://www.leejiman.net/tt/attach/1112/071112050253233218/601507.wma  hidden loop=-1><br />
<font style=font-size:8pt;font-family:돋움 color="#AEAEAE">< ♬ Vanessa Mae - Contradanza ></font></div>]]></description>
<category>차가운 이성</category>
<category>내용</category>
<category>맥락</category>
<category>Context</category>
<category>창의력</category>
<category>다양성</category>
<category>통찰력</category>
<category>감수성</category>
<category>컨텍스트</category>
<author>이지만</author>
<pubDate>Mon, 12 Nov 2007 05:25:27 +0900</pubDate>
</item>
</channel>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