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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 형 귀국 기념 모임 @ 압구정 Ryu (2007.05.26)
이제는 한국으로 출장을 오시는, 시현 형의 귀국 기념 번개. (다들 나보고 살쪘다고 --;)
역시 한 살이라도 더 어린 시절을 함께하며 순수함을 나누었던 이들이 주는 느낌은 남다르다. 친구든, 여자든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만나야 하는 이유일게다.
사회생활 3년차, 홍콩 도이치 뱅크 과장 시현 형. 내년에 부장되신다고 ㅋ 초고액연봉자. 애인구함 ㅋ
3년쯤 전엔 다같이 학생이었는데, 모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시더라. (부담스러워지는 막내--;) 이룬 것보다 이룰 것들이 기대되는 이들과의 유쾌한 만남. 다들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어 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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