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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싶거든
성장하려면 내가 알아보지 못하는 가치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야 한다.
'아! 내 눈에는 왜 그게 보이지 않을까' 하는
답답함과 불안함이 있는 사람은 성장하기 마련이다. 그 반대는….
<열정과 결핍>이라는 책 제목을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나를 성장시킨 절반은 열정이었지만,
나머지 절반은 불안함과 같은 결핍된 마음이었다.
종이 한장 차이
한 사람의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자신감과 오만함의 차이,
패기와 건방짐의 차이,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
겸손과 비굴함의 차이와 같이
그 둘을 가르는 종이 한장 차이의 감을
예리하게 키워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
큰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두 가지만 기억할 것.
언제나 상대방에 대한 '존경심' 잃지 않기
내가 못 알아볼지도 모른다는 '겸손함'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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